시드니 여행하기 너무 좋았던, 위치 좋은 호텔 더 그레이스 호텔을 소개한다. (내돈내산!) 코로나 이후로 도시들에 있는 호텔 가격이 많이 비싸졌다. 시드니에서는 메리튼(Meriton) 계열의 호텔이 많다.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장점으로 한국사람들이 꽤 이용을 많이 한다. 우리도 메리튼을 고민하였으나, 여행지에서 음식을 해먹을 자신이 없었고, 무엇보다 호텔을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3일에 한번 청소를 해주는 시스템이 별로였다. 우리가 생각한 가격은 1박에 2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5박을 하기 때문에 더 큰 예산을 잡기엔 부담이었다. 우리의 가격예산에서 들어오고 4성급 이상의 호텔을 선호했는데, 우리의 우선순위에 충족한 호텔이 "더 그레이스 호텔". 블로그 후기가 없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