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노량진 마라탕 추천, 마라홀릭

밍87 2024. 3. 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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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홀릭 마라탕 노량진점
위치 :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14가길 6 1층
영업 : 매일 10:00-22:00 (L.O 21:30)

 

오전에 볼일을 보고 각자 회사로 출근 하기 전에 중간 위치인 노량진에서 마라탕을 먹었다. 11시쯤 갔더니 사람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노량진 역 주변에 여러 마라탕집이 있는데 마라홀릭 이 집의 평이 좋아서 다녀왔는데 추천할 정도로 깨끗하고 좋았다.

 

마라탕 가게들이 많음에도 간혹 위생적이지 않은 가게들이 있어서 가기 전에 꼭 후기를 찾아보는 편이다.

MZ가 많은 노량진 답게 인테리어가 에쁘다. (가본 마라탕 집  인테리어 중 가장 애들이 좋아할듯한 곳!)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가방을 두고 바로 마라탕 재료를 골랐다. 관리가 잘 된 야채들로 준비되어 있었다.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는 않았으나, 사람들이 많이 먹는 것들은 다 준비 되어있다. 1단계가 신라면 정도라고 해서 1단계로 주문을 했다.

 

 

기다리면서 같이 먹을 양념장을 만들었다. 소스 만드는 방법이 써있어서 레시피대로 만들었다. 

마라탕이 나왔을 때 매우면, 땅콩소스로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다. 

 

소스를 다 만들고 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메뉴판. 뒤늦게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사람이 없어서 빠르게 마라탕이 나왔다. 마라홀릭이 적히 예쁜 그릇에 마라탕이 나온다. 

 

꿔바로우는 좀 새로운 맛이였다. 보통 달달한 소스의 맛이였다면 이곳은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 소스였고, 찹쌀 보다는 고기맛이 더 느껴지는, 찹쌀 탕수육 보다는 일반 탕수육 느낌이 강했다. 

 

먹다가 발견한 리뷰 이벤트.  꽃빵을 받기 위해 리뷰 이벤트에도 참여를 했다. 

인원수대로 준다고 되어있고 2개의 연유가 뿌려진 꽃빵이 나왔다. 연유와 튀긴 빵. 당연히 맛있다. 

 

다른 지점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노량진 지점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가게가 깨끗해서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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