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신용산 용리단길, 호주식 이탈리아 식당 판코네(Pancone)

밍87 2024. 3. 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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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코네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7 풍양빌딩 1
영업시간 : 11:30 - 22:00 (B.T : 15:30-17:00, L.O : 20:45)

 

 

예약방법

용리단길에 있는 호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판코네는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할 수 있다.

예약시 인원수 맞춰 예약금을 결제해야 하며, 예약금 1인 10,000원이다.  무료 취소는 예약일 2일 전까지이다. 

 

https://app.catchtable.co.kr/ct/shop/pancone

 

판코네(Pancone)

다양한 생면 파스타와 램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

app.catchtable.co.kr

 

메뉴

1인 1메뉴를 주문해야 하며 사이드 메뉴는 인원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우리는 5명이라서 메뉴 5개를 주문했고 먹고 나서 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2개를 더 주문했다. 

 

식전빵 -  포카치아가 식전빵으로 나온다. 인원수에 맞춰거 빵이 나옴. 

 

카발라 - 으깬 대구살 요리 with 칩스 .

칩스라고 되어있어서 우리는 감자튀김이 나오는질 알았는데 얇은 바게트 느낌의 빵이 나왔다. 

으깬 대구살은 감자 무스처럼 생겼지만 먹으면 생선 살 맛을 느낄 수 있다. 빵 위에 대구 살을 듬뿍 올려서 먹으면 된다.

 

 

크림 쉬림프 -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파스타였다. 통통하고 큰 새우가 들어있었고 얹어있는 루꼴라와 같이 먹으면 맛있게 느껴졌다. 

 

 

문어 라구 - 먹물 리카토니 short 파스타가 들어있다. 문어가 더 크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프렌치 랙 400g - 인원수를 따질때 2인 으로 쳐주는 메뉴이다.  키위 살사와 버섯 소스, 감자 퓨레가 들어있어서 다양한 소스랑 같이 먹기 좋았다. 개인적으로 버섯 소스가 더 맛있었다. 양고기는 굉장히 부드러웠으나, 나이프로만 먹기에는 힘들어서 (나이프가 잘 들지 않음 ㅠ) 결국 손으로 뜯어먹었다.

 

아라비아따 - 올라가 있는 치즈랑 같이 먹으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까르보나라 - 일반적인 맛이였고 올라가 있는 토핑이 양고기인 것이 조금 특이했다.

 

음료값이 저렴한 편이 아니여서 우리는 화이트 와인 한병을 주문해서 먹었다. 

점심에 음식과 같이 곁들어 먹기 괜찮았다. 레드 와인은 무거운 느낌이 강하지만 화이트는 레드에 비해 낮술로 먹기 좋은듯

 

 

매장 정보

매장 이용시간은 1시간 45분이다. 시간이 지나면 다음 예약으로 인해 매장을 나서야 한다.

음식은 굉장히 짠편이다. 짠맛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여 처음 주문 한 것들은 덜 짜게 해달라고 했고, 추가로 주문한 파스타들 (아라비아따, 까르보나라)은 그냥 주문했더니 너무 짠맛이 강했다. 꼭. 덜 짜게 해달라고 말해야 할 듯.

 

파스타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사람들 후기에는 많다고 되어있었는데.. 우리 기준에서는 적은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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