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SF소설이지만 어렵지 않다. SF소설이 재밌기는 하지만 가끔 어려운 소재가 담겨 있어서 읽으면서 진입장벽이 생겨 이해를 잘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달의 아이는 동화책을 읽는 기분으로 빠져든다. 판타지 SF로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읽기에 괜찮은 책이다. 작가의 이력이 좀 특이하다. KBS PD로 일했던 경험이 있다. 김 과장, 추리의 여왕 2, 정도전, 즐거운 나의 집 등 유명한 드라마를 많이 제작하였던 경력이 있는 작가이다. 하단의 내용에는 줄거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millie.page.link/6Pwgi 달의 아이 “어느 날, 딸이 달로 사라졌다!” ★★★ 《스즈메의 문단속》을 잇는 한국형 감동 판타지 ★★★ 2023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소설 하이라이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