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리퍼블릭푸드 익숙하지 않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가정식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이태원에 있는 브라이리퍼블릭을 방문하면 된다. 블루리본이 가득 붙여있는 브라이리퍼블릭은, 네이버와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에약을 안하면 웨이팅을 해야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음식점이기에 꼭 가기전에 예약을 추천한다. 메뉴판도 영어로 되어있고, 일하는 분들도 외국인이라서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국어로 주문해도 ok! 우리는 이미 사전에 먹을 메뉴를 정하고 갔어서 바로 주문을 했다. 가장 많이들 먹는 건 미트 플레터이다. 양공기 2개, 소세지2개, 감자, 그리고 콘샐러드와 양배추샐러드가 같이 나온다. 양고기는 역시나 맛있다. 소세지는 우리가 먹는 익숙한 맛이 아니였다. 4명이서 간거라, 양고기는 1인 1덩이..